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도중 군용 소총 실탄 수십 발이 발견돼 군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9일) 오후 3시 반쯤,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실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실탄은 아파트에 있던 가구 안 비닐에 담겨 보관돼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공동대응에 나선 경찰과 군 당국은 현장에서 소총 실탄 30여 발을 수거 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거된 실탄은 K2나 K1A, M16 등 소총에 쓰이는 5.56mm 보통탄으로 추정됩니다 <br /> <br />군 당국은 실탄이 군부대에서 외부로 유출됐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052010025877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